Irvine역에서 내려서 바로 욱 일행과 합류. 이로써 내 개인일정은 끝났다. 욱이는 나의 개별행동이 내심 못 마땅한 듯 했지만 나로썬 앞으로 10년 후에나 다시 올지 모를 이곳을 좀더 온전히 느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