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오늘 일정의 실질적인 단 하나의 Goal인 세도나에서의 일몰을 볼 수 있을까말까의 기로였지만 이미 너무 불안해져버린 오일잔량 탓에 하이웨이에서 내려와 주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폐색이 짙은 상황이었지만 달리 방법이..
사실상 오늘 일정의 실질적인 단 하나의 Goal인 세도나에서의 일몰을 볼 수 있을까말까의 기로였지만 이미 너무 불안해져버린 오일잔량 탓에 하이웨이에서 내려와 주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폐색이 짙은 상황이었지만 달리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