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원래대로라면 해가 반대편 능선을 넘기기 직전 20여분을 위해 720km 가까운 거리를 새벽부터 달려온 것인데 이미 해는 저 뒷편으로 기운지 오래고 우리는 그저 어스름이 짙어가는 모습을 같은 자리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더라도 충분히 신비로운 풍경
오늘의 하이라이트
원래대로라면 해가 반대편 능선을 넘기기 직전 20여분을 위해 720km 가까운 거리를 새벽부터 달려온 것인데 이미 해는 저 뒷편으로 기운지 오래고 우리는 그저 어스름이 짙어가는 모습을 같은 자리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더라도 충분히 신비로운 풍경
This is where we watched the sunset.